문학 겨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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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창조도시 문학동 시민 중 한명인 아란이 주최한 대회로 2007년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원고를 받아서 심사를 하였다. 사용소재로는 반역, 개혁, 겨울, 토끼, 남극, 나무, 종교, 로봇, 소년, 가면, 기사, 곤충, 눈, 소녀, 고문, 인형, 아버지, 쌍둥이, 어머니, 인간, 의인화, 풍자 동화, 시간, 도도새, 짐승의 길, 검붉은 하늘, ZERO, COLORS, 여장, 천무, 아란, 황금, 초능력, 여동생 등이 있었다.

참여 작가 및 작품

  • 아란 : ledikae
  • 율시민 : 유리공주
  • 브리이트 : 해바라기의 열매
  • 다르칸 : 취재수첩
  • 핑크팬더 : 한겨울 밤의 꿈
  • 네모상자 : 아프리카 오지 연쇄살인사건 1.첫째날
  • 페이스리스 : 토끼가 웃는다
  • 네모상자 : 어느 나라의 전쟁이야기
  • 게임 : 봄이 오고 있습니다.
  • Evangelista : 눈
  • 은빛여우 : 설린화(雪燐花)
  • 롤빵 : 해적이 된 화가, 사형장에 서다 <원피스>
  • 소엽 : 저 푸르른 들판에
  • IosanHeeL : 눈 The white tears
  • 관심잇는넘 : 천국에서 만든 우유식빵
  • OTL군 : 아란은 왜 난초가 아닌가
  • Mr. J : 현대판 광인일기
  • 게임 : 지옥선(地獄船)
  • 오타의제왕 : 시간의 경계
  • 쵸키 : 엘리스를 위하여
  • Santiago : 크리스마스 이브의 소녀
  • Santiago : 오후 5시의 하늘
  • 문학소년 쉐르몽 : 기사를 위하여
  • 아수라파천무 : Mementomori
  • 금강배달 : 4월 29일
  • 롤빵 : 창공을 나는 형제, 그리고 어머니
  • 십전대보탕 : 화형수(火刑囚)
  • 러크 : 슬픔을 뛰어넘어
  • 갈가마스터 : 범인류법안(汎人類法案, The bill for the pan-human)
  • 브리이트 : 하얀 악마
  • misfect : D회사의 참치캔
  • misfect : 신의 이름
  • Mustart : 짐승의 길

심사위원

  • Mr. J, 초요, [셔플]Nerine♡, 달로, 에테넬 등
  • (이벤트 때마다 잠수 심사위원이 한 명씩 생겼기 때문에 이 중에 누가 잠수를 탔었는 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수상작

  • 본래 겨울 이벤트는 아란상, 괴작상, 겨울상 세 종류가 있었다. 유저가 지급하는 문화상품권과 당시 창조도시의 화폐 개념이었던 크링 등을 상품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 그러나 문제 발생으로 인하여 대회 수상작품이 파묻힌 끝에 결국 하나의 작품만이 수상받게 된 걸로 결론이 나고 말았다.
  • 수상작품 : Evangelista의 눈

트러블

  • 문제는 심사단이 작품 두 개만을 선정한 데부터 시작한다. 원래 아란상 괴작상 겨울상 등을 모두 심사단에서 뽑아야만 했는데, 여러 가지 정보 공유 부족과 판단 미스 등으로 인해서 두 작품만이 발표되었다.(혹은 한 작품만 최종 우수작으로 발표되었을 수도 있다. 이것은 관련 정보가 삭제 처분 되었기 때문에 알 도리가 없다.)
  • 결국 주최자인 아란이 본인의 선택에 따라 수상작품을 최종 결정짓게 되었다. 덕분에 몇몇 심사위원들이 반발하게 되었고, 분쟁이 발생하면서 아란은 수상작 발표 게시글을 삭제하며, 당시 심사를 위해 개설하였던 소모임도 폐쇄 조치하고 잠적하기에 이른다. 이는 창조도시 문학동 최악의 흑역사로 기록될 법한 대 사건으로, 누가 잘못했는지는 여전히 따지고 들 수밖에 없는 그런 문제다.
  • 당시 운영자였던 에테넬은 몇몇 유저와 그리 원만한 관계가 아니었으며, 과거의 트라우마(2회 단편제에 언급) 등으로 인해 아란 측 편을 들어주려고 했었다. 그러나 운영자라는 직함과 최고 운영자 천무의 지시에 따라서 중간에 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쪽을 택했다.(본인은 그렇게 기억하는데, 너무 오래 전 일이라서 확실치가 않다. 아마 편향적인 글은 썼던 것도 같은데, 이미 진실은 저 너머로 사라진 뒤다.)
  • 이 사건으로 인해 5회에 걸친 단편제 역사 중에서 최악의 단편제 1위를 가볍게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유저 자치 대회의 한계와 문제점으로 인하여, 웬만한 단편제 이벤트는 창조도시 운영자 측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