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도시의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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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mu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5년 3월 31일 (화) 05:18 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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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창조도시의 사건사고에 대하여 기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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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크 사건

발단

  • 2000년대 초반 오잉크라는 유저가 나타나 타 유저들을 공격하고 순식간에 사이트의 이슈로 떠올랐는데 그 방식이 일제를 찬양하거나 성차별이 정당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다수가 공감하기 힘든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상대가 흥분하여 반응하면 궤변을 통해 논파한 후 정중하게 상대의 패배를 선언함으로써 극도의 어그로를 끌어내는 형태였다.

전개

  • 당할 대로 당해 분노한 유저들에게 오잉크는 현실에서 '오잉크강연회' 를 개최하고 실제로 얼굴을 맞대고 자신을 논파할 수 있는 회원을 모집한다고 하였다.
  • 이에 분노한 회원들 다수가 해당 정모에 결집하였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오잉크는 나타나지 않았다.
  • 그리하여 사람들이 입만 앞서는 놈이라 비웃으며 모인 김에 화기애애하게 정모를 가지려 할 때 A라는 네임드 유저가 사실 자신이 오잉크라고 밝히고 정모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 하지만 그 이후 사건의 중심인 A와 오잉크강연회 참석자들은 피자집에서 피자를 먹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화기애애한 자리로 탈바꿈 되었다.
  • 그리고 사건의 중심인 A는 자신이 오잉크라는 사실을 함구 할 것을 당부하게되며, 정모에 참석했던 인물 모두가 그의 말대로 함구하고, 한술 더 떠 창조도시 자유게시판 정모후기란에 '오잉크님은 정말 멋진분','오잉크님을 찬양하라' 라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결론

  • 정모에 참석하지 못한 인원들은 오잉크를 죽이러 간다는 분들이 갑자기 정모를 마치고 오잉크 찬양 일색이니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진것인지 알수가 없으니 답답한 노릇이며, 현재까지 오잉크사건의 주동자가 누구인지 모르는 회원이 더 많다.
  • 여담으로 오잉크를 담궈버리겠다고 칼을 소지하고 참석한 회원만 졸지에 피를 본셈, 다행히 그 회원도 오잉크 정모에서 잘 놀았다는 후문이 있었다고 한다. 그 날 이후 그 회원의 별명은 칼XX가 되었다고 한다.

제 1차 창도 해킹 사건

발단

  • 엄밀히 말하면 미수사건.
  • 2000년대 초반 창조도시 최고운영자 천무 앞으로 수만 통의 메일이 도착하는데 이것이 해킹 예고 협박 편지였던 것.

전개

  • 천무는 조사 끝에 심증은 가는데 물증은 없는 회원을 한 명 발견하여 "이런 협박 메일이 왔는데 네가 네트워크에 일가견이 있으니 보안을 책임져 달라"며 보안책임자로 임명한다.

결론

  • 이후 해당 회원이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로 보안대책이 완료되었다고 하는 것을 발견, 심증을 굳히고 메일 발송인의 IP를 넘기며 "이 IP를 사이버수사대에 넘겨 작살을 내 버리겠다."라고 떡밥을 던져 해당 회원이 울며 사죄하게 만듦으로써 1차 해킹 사건은 종료되었다.

제 2차 창도 해킹 사건

발단

  • 10년이 지난 2015년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건
  • 2004년말 어느 날 접속해 있던 회원들의 눈 앞에서 게시판 DB가 순삭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최고운영자 천무는 이것이 운영자 권한에 의한 삭제인 것으로 판단, 당시 접속해 있던 유저 리스트를 뽑은 후 운영자가 아닌 유저가 운영자 레벨에 접근해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전개

  • 이 멍청한 유저가 회원정보에 개인 신상을 남겨버리는 병크를 저질렀다.
  • 천무는 이를 역추적하여 버디버디에서 말을 걸었으나 해당 회원은 곧바로 로그아웃.
  • 이후 운영자 레벨로 접속하는 유저의 IP를 검색하는 프로그램을 긴급제작, 며칠 후 해당 유저가 접속하여 ID를 삭제하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잡아다 사이버수사대에 넘겨 버렸다는 훈훈한 이야기.

결론

  • 하지만 해당 유저는 고등학생이었고 부친까지 경찰서 정모에 참석하여 사죄하시는 바람에 천무는 이를 용서하게 되고 사건은 막을 내렸다.
  • 이 때 날아간 데이터들은 사실상 당시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RPG 만들기 시리즈의 소재 대부분이었던 것.
  • 덕분에 창조도시는 RPG 만들기 시리즈 제작지원 관련 사이트의 성격을 상당 부분 잃어버리고 소재들이 충원된 이후에도 그 이전의 위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 그후 중국계 IP의 서버 내 악성 코드 삽입, 피싱 사이트 업로드 등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어 결국 보안에 취약한 제로보드4를 버리고 XE로 갈아탔다고 한다.

운영단분열사태

발단

  • 2013년 3월말에 있었던 사건.
  • 창조도시 내의 과거 활동했던 A회원이 창도 인물사전 등을 '위키리크스를 쓴다'라는 이유로 사생활 폭로등을 일삼아 자기 맘대로 뜯어고치는 일이 있었고, 그 결과 한시적 활동중지처리를 당하기에 이른다.

전개

  • 당시 이 회원은 창조도시의 운영단과 별로 사이가 좋지않은 회원이었기에 운영단의 제재를 피해(규정에 없는 행동을 통해) 계속 운영단을 자극하였고, 이에 운영단은 더이상 두고볼 수 없다는 이유로 천무를 제외한채 운영단의 투표를 하고 이 투표가 만장일치로 해당회원 강제탈퇴로 결정되었다는 이유로 해당회원을 강제탈퇴 시키기에 이른다.
  • 하지만 그 회원은 곧 다시 복귀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창조도시에서는 10년넘게 운영하면서 회원을 강제탈퇴시키는 규정을 가진적이 없다 새롭게 규정을 재정비하더라도 회원강제탈퇴는 철회되어야한다' 는 의견이다.
  • 이러한 과정속에서 운영단이 의결하여 결정하고 탈퇴시킨것과 같이 천무는 동의절차없이 해당회원을 복귀시키게 된다.
  • 이 결정으로 인해 운영단의 내분이 격화되어 버린다.
  • 결국 운영자 이탈이 시작되었고 다수 운영진이 '최고운영자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고하며 스스로 운영권을 놓고 탈퇴해버리기 시작하는 등 사태가 심각해진다.
  • 이에 천무는 책임을 지고 사퇴하였고 더이상 천무의 권력이 미치지못하는 창조도시에서 문제가 된 회원을 영구제명시켰지만 늦어버린 탓에 운영진이 텅텅 비게 된다.
  • 매니저가 된 회원은 사이트를 새로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으며 천무 본인은 '새 사이트를 만든다면 그것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2013년 5월 30일부로 천무는 다시 해당 회원의 복귀와 관련하여 새로이 복구를 담당하던 회원을 축출하고 다시 본인이 매니저가 되었다.
  • 이에 대해서는 복구 담당 매니저가 창도 카페 내 글들을 무차별적으로 삭제해 버렸기 때문이라는 반론도 있다.
  • 또한 이 복구 담당 매니저가 탈퇴처리된 것은 아니었다.
  • 근데 전자의 경우 임시 매니저가 그런것이 아니며 후자의 경우 글쓴이가 스스로 지운것이였다고 한다.
  • 어? 사실 축출이라는 표현으로 되었지만 사실상 스스로 사퇴한것에 가깝다.
  • 결국 사퇴한 전 매니저는 새로이 카페를 생성 후 창조도시 운영진 명의로 회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새 카페 가입을 권유하였으며 활동 중이었던 주요 멤버들이 신설 카페로 이주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고 창조도시는 극히 일부 회원만이 활동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 다만 이에 대해서도 이미 운영권 내려놓고 새 카페 만들고 나간 사람이 창조도시 운영자 명의의 이메일로 전체메일을 보낸 것에 대해 비판하는 시각이 있다.
  • 다만 이는 천무로부터 허락을 받은 것이라고 해당 운영자 스스로의 해명은 있었다.
  • 그러나 이에 대해서도 그렇다면 왜 처음 전체메일을 보낼 때 그에 대해 밝히지 않았는가 하는 비판이 있다.
  • 현재 새 카페에서 창조도시와의 완전단절을 꾀하고 있고 그에 따라 불리한 내용은 알리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는 것.
  • 하지만 대부분 비판의 시각은 천무 본인에게 돌려져있었다.
  • 이 사건을 총평하자면 운영자와 특정회원의 권력유착이 비정상화 되면 사이트가 망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창조도시는 이후 다시 웹사이트 체제로 전환한다.
  • 이 사건 이후 천무는 '더이상 천무로의 삶은 은퇴하겠다' 는 이야기를 한후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취를 감춘다. (현재 다시 복귀했다. 장문의 사과문을 올리고 복귀하였다)
  • 현재 이 사건은 천무와 A의 사과문으로 전적으로 그들의 잘못이었다는 결론으로 결정이 된 상태다.
  • 물론 요소요소 들여다보면 상호 분쟁이 일어나면서 서로 조금은 치고 받은 부분도 있다고 보여지나, 이 사건의 가장 큰 책임이 천무와 사**에게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 결국 창조도시도, 떠나간 운영자들도 모두 출혈을 한 사건으로 기록된다.

결론

  • 2015년 2월 리뉴얼 이후 운영자인 천무와 A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 사과문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우선 천무의 사과문은 운영단 붕괴에대한 책임은 천무에게 있고, 그 당시 발생했던 모든 불화들에대해서 책임을 통감하고 당시의 불화를 겪은 당사자들을 한명씩 지목하며 사과내용을 서술하고있다.
  • A의 사과문은 자신이 겪고있는 문제들(치료가 필요한 정신적인문제)을 밝히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점을 인정하고, 역시 당시 불화를 겪은 당사자들을 지목하며 사과하고 있다.
  • 현재 이 사과문들의 진정성과 창조도시의 미래에 대하여서는 아직 명확하게 알 수 없으나 지켜봐야하는 상황이고, 일부 사과문에 언급된 유저들은 채팅방등을 통해 화해의 제스쳐에대한 화답을 하였다.
  • 하지만 아직까지 사과문을 보지못했거나 일부러 안보거나 사과를 받아드리지 못한 당사자들도 존재하는것이 현실.

친목도시 사건

발단

  • 인터넷에 '친목질로커뮤니티가망하는만화'를 올려 각광을 받은 모 회원이 스스로가 자신의 주장(만화내용)에 힘을 더하기 위해 만화의 주무대인 창조도시에 '친목도시'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분란을 일으킨 사건.
  • 이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되어있는 글은 여기를 눌러서 확인할 수 있다.

전개

  • 문제의 회원(이하 A라고 칭함)은 친목도시로 각종 방해성 게시물과 자신을 추종하는 글을 올리고 그 외에 같은 아이피로 다른 여러 익명인물을 연기하며 자신의 주장을 옹호했으나, 홀연히 나타난 '글읽다가'라는 회원이 친목도시는 A와 동일인물이라는 증거를 들이대며 정체를 폭로했다.
  • 이에 A는 아니라고 잡아떼며 정말 우연하게도 자기가 다니던 피시방의 같은 자리를 쓰던(...) 친목도시라는 자신과 무관한 사람이 하필 자기를 옹호하는 글을 썼다고 주장하기에 이른다.
  •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이 활동하던 사이트들에 작별 인사를 하고 신변을 정리했다.
  • 그러던 중 계속적으로 창조도시에서 도망가지 말고 사실을 밝히라는 압박을 받고, 아방스에까지 이 일이 퍼져 그냥 탈퇴할 일이 아니라 사과할 게 있으면 해야 된다는 여론이 들끓자, 결국 아방스에서 A가 '친목도시가 본인이 맞다'고 실토했고,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으나, 게시판 내 분쟁의 과열과 악질 분탕 관심종자의 유입으로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 당시 장문의 사과문은 아방스에 폐를 끼쳐서 미안하다는 내용만 있었고, 다른 모든 자신의 행위들은 정당했다고 주장을 하므로, 누가 봐도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으로 보여지지 않았다.
  • A는 떠나는 직전까지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고 이야기하며 지저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A의 행각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 2014년 구정이 끝날즈음에 A는 아방스에 다시 나타나 회원들의 안부를 묻는 장문의 사과 인사글을 두 차례 올렸고, 이에 대해 회원들 사이에서는 아방스로 돌아오라는 의견과, 돌아오지 말라는 의견으로 여론이 갈리게 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났다.
  • 그러나 이 중에서 A의 팬임을 자처하며 유독 A를 칭송하고 반대의견을 내놓는 회원들에 대해 열심히 A를 두둔하기에 바빴던 회원이 한명 있었는데 2014년 2월 5일, 아방스 운영진은 해당 회원의 아이피 주소가 A의 아이피 주소를 대조한 결과 아이피 4자리 중 3자리가 일치함을 근거로 하여,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A의 죶목도시 사건과 같은 다중계정 악용수법으로 아방스 여론 조작을 시도했다고 결론짓고, A의 아방스 가입을 영구 거부조치하였다.(아방스 공지사항).
  • 충공깽스럽게도 이전 두 사과글에서 돌아오는게 어떻겠냐는 동정표를 던졌던 회원들은 그야말로 크게 뒤통수를 후려맞은 격.
  • 쉽게 말해서 알만툴판 프리게이트 사건이라고 볼 수 있을 듯도 하다.
  • 뭐요? 내가 통수를 맞다니... 이건 말도 안돼! 말도 안된다고어헣헣헣헣... 왜 A님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신가요.
  •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 A의 네이버 블로그는 현재 임시 폐쇄된 상태이고, 결국 A는 창조도시에서 정신병이 의심될 정도로 세컨드 아이디를 많이 사용해왔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이별을 고했다(사과문).


결론

  • 그러나 이것으로 정말로 A가 알만툴 계에서 완전히 사라진다는 보장은 없다.
  • A는 이미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여러 차례 기대를 배신했으며, 이제까지 써왔던 사과문 역시 얼마나 진실된 것인지, 애초에 A에게 진실이란게 있었는지조차 이제는 아무도 알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 어디선가 또다른 아이디로 나타나 아무렇지도 않게 활동할지도 모르고, 언젠가 또다시 A라는 아이디로 다시 창조도시와 아방스에 나타날지도 모른다.

반나절도시 사건

발단

  • 2002~2004년 사이쯤 New21 이라는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할때 호스팅이 트래픽 제한이 있었는데, 당시 갑작스러운 회원의 증가로 일일 트래픽을 반나절이면 다 써서 12시간가량은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없던 시절이 있었다.
  • 당시 유저들은 그 상황을 빗대어 반나절도시 라고 하였다.

전개

  • 뉴21의 가장 비싼서비스를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트래픽유지가 힘들었다.
  • 결국 12시간만 구동되는 웹사이트가 되었다.

결론

  • 나중에 뉴21과 합의를 하여 더 큰 계정을 자꾸 쓰다가 결국은 계정 1개를 사용해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판단하여 서버를 구입하기에 이르렀다.
  • 2007년경 결국 서버전체를 임대하는 서비스로 전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