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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30일 (월) 05:40 기준 최신판
개요
- 정확히 언제 문학동이 분리되어 생성되었는 지는 만든 이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오래된 것으로 파악 된다. 어쨌든 문학스런 활동을 하다가 따로 문학동으로 분리된 것이 확실해 보인다. 사이트 5차 리뉴얼 시점부터 연재란과 작가 게시판 및 릴레이 소설 등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운영자도 따로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 해당 동은 창조도시 내에서 흥망성쇠를 거듭한 마을 중 하나이며,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는 가장 잘 나가는 마을이기도 하다.
- 창조도시의 행사에 속한다.
단편제의 역사
- 창조도시 문학동에는 겨울과 여름 방학을 맞이하게 되면, 문학동 사람들과 외부 사람들을 위한 단편제를 열곤 하였다. 특이하게도 해당 단편제의 주최자가 되는 사람이 문화상품권을 수상자에게 증여하는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문학동 규모치고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곤 하였다.
- 현재로썬 언제 어느 때 무슨 단편제가 열렸는지는 확인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창조도시가 제로보드 버전을 바꿈과 동시에 문학동 자료들이 창도 DB에 파묻히게 되었으며, 누군가 일일히 이런 역사를 정리하지도 않았기에 더더욱 확인하기가 어려워졌다. 게다가 최초로 열린 것이 1차 이벤트가 확실한지도 알 수가 없는 현실이다.
- 어쨌든 현재 확인할 수 있는 창조도시 단편제의 역사는 다음과 같다.
세단어 이벤트
- 창조도시는 한 때 대규모 부흥을 위하여 여러 가지 이벤트를 연 적이 있다. 세단어 이벤트는 그 중의 하나이며, 세 가지 단어를 제시한 다음 그것을 소설 내에 언급시켜 단편을 짓게 하는 이벤트였다. 현재 찾아볼 수 있는 고대 자료로 추측해보건대, 해당 이벤트는 2007년 9월 1일경부터 정식으로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그리 오래 가지는 못했다. 이유는 해당 이벤트를 관리해야만 했던 문학동 최고 관리 담당자인 에테넬이 업무 부담과 유저 간의 마찰 등으로 인해 운영자 중도 사퇴를 해버렸기 때문이었다.
- 참고로 세단어 이벤트와 동시에 각 동에서도 여러 가지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당시 이벤트 양이 너무 많고 관리하는 인원은 소수여서 운영진에게 엄청난 업무 압박으로 다가와 결국 운영진의 상당수 이상이 잠수부가 되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낳고 말았다.(해당 이벤트는 천무님 계획 아래 벌여진 가장 무모한 프로젝트로 창조도시의 암울한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있다.)
대사짓기 단편제
- 문학동 최고 관리자가 사라진 뒤에 열린 이벤트로 현재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기는 힘들고 어렵사이 접근할 수 있는 문학동 이벤트 게시판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당시 문학동 운영자 중에 한 명이었던 Forever。가 관리했던 이벤트로 보인다.
- 참여 작품은 아래와 같다.
- さくらざき せつな : 초 막장 미래
- 로케이트 : 나인티원 에이틴
- 할론 : 늑대
- 베넘 : 균열
- 기브 : 포기를 모르는 남자
- 영웅왕-룬- : 메리 크리스마스
- 러크 : 마법적인 느낌
- idtptkd : 죽음 기록원
- 감자는칩이다 : 죽은 사람의 일기
- 무늬 : 공화국 왕자
- Roy : 죽음의 음식
- Flare_Casia : 괴물 연예인
소재 이벤트
- 세 단어 이벤트와 함께 시인마을에서 열렸던 이벤트로 소재를 주고 그 소재에 맞는 시를 짓는 것이 이벤트의 주요 골자이다. 여러 모로 세단어 이벤트보다는 관리가 편했지만 해당 이벤트 역시 문학동 시인 마을 담당자였던 Lucifer가 자취를 감추면서 망했다.
릴레이소설
- 창조도시 문학동 최고 부흥기와 그 역사를 같이 하는 릴레이 소설은 여러 명의 작가들이 팀을 맺은 뒤, 하나의 소설을 번갈아 가면서 쓰는 것을 가리킨다. 해당 게시판의 담당지기는 마일이었으며, 상당히 많은 시민들이 릴레이 소설을 애용했다. 창조도시의 리뉴얼과 함께 명맥이 끊겼는데, 릴레이 게시판 부활 요청에 따라 한 번 부활했었다.
- 다만 릴레이 소설의 특성 상 완결이 난 작품은 초창기 몇 작품에 한정될 정도로 중간에 나가 떨어진 프로젝트들이 많다. 군대, 수능, 잠수 등이 릴레이 소설팀 해체의 주요 원인으로 뽑힌다.
- 완결 릴레이 소설
- 아란, 도지군, 영원전설, Attica 팀 : Lucia
- 아란, 만연필, 갈가마스터, 아란, 외로운갈매기, 다르칸, 늑대소년 : Angel Feather
- 아란, 도지군, 인간이아냐, 해질녘, 슈크림소녀 : 「ESCAPE」 가시덤불 성의 잠자는 공주님
- 아란, 갈가마스터, 초요(아마도), 협객 : So give me my swrod
- 아란, 문학소년 쉐르몽, BARD OF DESTINY, 다르칸, 갈가마스터 : Flame Blaze
- [vk]파멸, 이블로드, 기브, 장사장, jedai, EnEd : 물망초
- 아란, 도지군, 한재영, 기브, 난아영이당, 야느, 하얀종이 : 성배(成杯)
- 아란, [vk]파멸, 한재영, 적랑, 실버라이코, Zard : G-Saber
- 아란, 카에데, 다르칸, 영원전설, 높새바람, 마룡전쟁 : Tialist
- 레드샤크, 아란, HiRock : 하모니카
- 외로운갈매기, 영원전설, 아란, 도지군, idtptkd : TV 살인쇼
- 아란, 레드샤크, 다르칸, 갈가마스터, 도지군 : 「DESTINY」 運命의 系統樹
- 기브, Bryan, 베넘, 아란, 하코, Rei, die1death : 배틀로얄
- 완결 릴레이 소설
- 부연
- 완결 릴레이 소설의 팀원들을 보게 되면 비슷한 이름들이 계속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란, 도지군, 갈가마스터, 다르칸 등이 릴레이 소설의 단골 멤버였는데, 이중에 아직까지 소설 집필 활동을 하는 것은 다르칸 정도로 보인다. 나머지는 창조도시 멤버들이 늘 그렇듯 어디론가 사그라들어 없어졌다.
- 참고로 릴레이 소설은 테스트 창도 시절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는 워낙 오래 전에 파묻힌 거라서 현재로써는 알 수가 없다.
작가 게시판
- 우수한 작품을 작가로 등록하여 따로 게시판을 마련해 주는 정책을, 한 때 창조도시 문학동에서도 펼쳤었다. 대략 기원은 사이트5차 리뉴얼(전성기) 시절로 보이는데, 이후에 문학동 운영자의 입김에 의해 폐지 되었다. 이유는 작가로 임명된 사람들 태반이 잠수부로 직업을 바꿔버렸기 때문이며, 문학동이 운영자 부재시기를 거치며 많이 침체되어, 소설 자유 연재란에 연재되는 분량 자체도 확 줄었기 때문이다.
문학동의 운영자
- 6차 리뉴얼부터 그 이전의 문학동 운영자가 누구인지는 이제 확인해 볼 방법이 별로 없다. 애당초 운영자가 되면 잠수부가 된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과거에 영광과 함께 했던 사람들은 이미 다 없어지고 난 뒤다.
- 게.다.가!! 문학동의 특성상 중2병부터 시작해서 각종 질병들을 앓는 사람들이 워낙에 많았기에, 문학동은 분쟁과 분란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장소였다. 따라서 그것을 총괄해야 하는 문학동 운영자가 오히려 전장 한 복판에 뛰어 들어서 시민과 다투다가 운영자를 관두고 사라지는 일이 부일부재였다고 한다.
- 사실 중간중간 리뉴얼 시점에 운영자가 잠수부였던 시기가 워낙 많았기에, 문학동은 과거 운영자가 존재했던 시기가 그리 긴 편이 아니라는 점은 추측해볼 수 있다.
- 대략적인 운영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것은 사이트 7차 리뉴얼 시점으로 2006년 경이다. 이때부터 에테넬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유저가 문학동 운영자에 지원하는 무모한 도전을 벌였다. 초창기에 과한 의욕으로 인해 유저들과의 다툼이 잦은 편이었고, 결국 2007년 경의 세단어 이벤트가 기폭제가 되어서 2008년 경에 문학동에서 완전히 물러나 버렸다.
- 2006년~2007년 : 에테넬
- 2007년 시점에 운영자 보강 : Forever。, Lucifer, 마일
- 이중에 Forever。는 창조도시 10차 리뉴얼 시점에서 운영자에서 잘렸다.
- Lucifer는 2007년 12월달 마지막 소재 이벤트를 끝으로 시인마을 운영자에서 사임했다.
- 마일은 2008년 3월 경까지 운영자 일을 했던 것으로 파악이 되는 데 그 뒤로 잠수를 탔으며, Forever。와 마찬 가지로 10차 리뉴얼 시점을 전후로 해서 운영자에서 잘렸다.
- 2010년부터 2013년까지 : 乾天HaNeuL(현재 닉네임 예리나래)
- 운영자에 회의감을 느끼고, 거기다가 학업 때문에 바빴던 에테넬이 2009년 11월 30일 문득 乾天HaNeuL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고 나타났다. 닉네임만 바꾼 것이 아니라 아예 에테넬이라는 흔적을 지우길 원하며 새로운 아이디를 생성하여 가입한 거였지만, 어차피 뉴비로 살 생각도 없었기에 금방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 원래 아무 것도 안 한 채 눈팅과 댓글 정도를 달며 활동할 계획이었던 乾天HaNeuL은 릴레이 소설란 복귀를 대전제로 하여 운영자에 복귀하기로 결심했다. 해당 과정에서 최고 사이트 관리자 천무의 지속적인 회유가 한몫을 하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문학동이 너무 침체된 거에 암울함을 느낀 탓도 컸다.
- 어쨌든 2010년 1월 31일 경에 운영자 권한을 넘겨 받으며, 아이디 두 개에 전부 운영자에 멍에가 드리운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 9차 리뉴얼 중반부부터, 10차와 11차를 거쳐서 창조도시 카페 이전 시점까지 문학동을 담당하고 있다. 문학동 운영자 중에서 가장 재임 기간이 길며, 유저와의 마찰이 있었어도 꿋꿋하게 창조도시에 붙어 있는 끈질김까지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