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러스
인디사이드위키
소개
- 게임동 및 문학동에서 활동하는 창조도시 회원.
- 원래는 뼛속까지 게임동의 피를 가지고 있었지만, 만드는 게임의 타입과 게임 취향의 특성 상 문학동과도 연결이 많이 되었다.
- 굉장히 고상한 듯이 말을 하지만 그 때문인지 고지식한 분위기도 많이 띈다.
- 고지식함 덕에 몇몇 회원과 다소간의 마찰을 빚기도 하였고.
- 아마도 그래서인지 어느순간 창조도시를 탈퇴하였다.(창조도시 카페는 창조도시 웹사이트 탈퇴하기전에 예전에 가입해둔채로 아이디가 남아있는것으로 보인다)
- 정모에 종종 참가해서 찰드님에 대한 무한애정의 눈빛을 보내기도 했지만.
- 찰드님은 냉소적으로 대했다.왜냐 남자니까
활동분야 및 작품
- 게임동에서의 활동
- 데모가 있는 미완성작 게임
- 비욘드 더 월드
- 비욘드 더 월드만을 집중적으로 제작했다.
- 찰드를 존경하며 그의 게임 역시 판타지 로케이션 2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시나리오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 당연히 시나리오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고 연출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의외로 유지 보수 능력이 상당하여 비욘드 더 월드의 1장을 이후 장의 퀄리티에 맞추기도 했다. 스스로도 비중이 별로 없다고 말하는 전투는... 그저 전투 애니메이션 보는 재미. 만든 게임이 보다시피 비욘드 더 월드 하나밖에 없지만 그만큼 그는 비욘드 더 월드에 몰빵많은 투자를 했다. 미완성작이지만 왠만한 완성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길다란 플레이 타임과 많은 내용을 자랑한다.
- 당시 그는 시나리오 게임의 부흥 및 부활을 부르짖었다. 똑같은 시기에 시나리오 게임의 몰락을 부르짖었던 같은 Toward The Best 멤버 A. 미스릴와는 전혀 상반된 속성.......
- 실제로 잘 만들긴 하지만자신의 게임에 대한 자뻑자화자찬이 굉장히 심해서 겸손에 익숙했던 일부 창도 회원들이 태클을 거는 일이 많았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A. 미스릴 또한 자뻑이 심했다. 극과 극은 통하는 건가
- 데모가 있는 미완성작 게임
- 문학동에서의 활동
- 창작 활동보다는 시민발언장에서 발언을 많이 하였다.
- 이후의 행보
- 후속작을 준비하는 와중에 인간적인 문제가 여럿 발생하여 이후 게임제작계에서 은퇴했고, 이후로 창작분야를 다른 곳으로 옮겨 활동했다. 북미게임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 모드제작과 캐릭터 메이킹으로 두각을 발휘해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 2015년 초에 오랫동안 미루던 후속작 제작을 위해 준비하면서 아방스에서 잠시 활동을 하다가, 11월경에 창조도시에 제작자로서 복귀했다.
기타
- 군대로 인해 활동을 접었으나 제대 후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 그러나 다시 활동을 접었다. (창도를 탈퇴한것으로 알고있다)
- 2015년3월 아방스에서 잠시 활동하기도 했다.
- 2015년 11월, 오랜 방랑 끝에 창조도시에 돌아왔다. 복귀한 카일러스의 증언에 따르면, 운영자 천무가 직접 찾아와 권유를 한 것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