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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활동분야 및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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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더 월드
 
***비욘드 더 월드
 
***비욘드 더 월드만을 집중적으로 제작했다.
 
***비욘드 더 월드만을 집중적으로 제작했다.
***찰드를 존경하며 그의 게임 역시 판타지 로케이션 2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시나리오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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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드를 존경하며 그의 게임 역시 판타지 로케이션 2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시나리오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이것은 그가 게임제작자 이전에 인간의 보편적인 주제를 깊게 다루려는 인문학적인 성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래서 스스로 게임제작자라기보다는 크리에이터라고 부르길 원한다.
 
***당연히 시나리오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고 연출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의외로 유지 보수 능력이 상당하여 비욘드 더 월드의 1장을 이후 장의 퀄리티에 맞추기도 했다. 스스로도 비중이 별로 없다고 말하는 전투는... 그저 전투 애니메이션 보는 재미. 만든 게임이 보다시피 비욘드 더 월드 하나밖에 없지만 그만큼 그는 비욘드 더 월드에 몰빵많은 투자를 했다. 미완성작이지만 왠만한 완성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길다란 플레이 타임과 많은 내용을 자랑한다.
 
***당연히 시나리오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고 연출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의외로 유지 보수 능력이 상당하여 비욘드 더 월드의 1장을 이후 장의 퀄리티에 맞추기도 했다. 스스로도 비중이 별로 없다고 말하는 전투는... 그저 전투 애니메이션 보는 재미. 만든 게임이 보다시피 비욘드 더 월드 하나밖에 없지만 그만큼 그는 비욘드 더 월드에 몰빵많은 투자를 했다. 미완성작이지만 왠만한 완성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길다란 플레이 타임과 많은 내용을 자랑한다.
 
***당시 그는 시나리오 게임의 부흥 및 부활을 부르짖었다. 똑같은 시기에 시나리오 게임의 몰락을 부르짖었던 같은 Toward The Best 멤버 A. 미스릴와는 전혀 상반된 속성.......
 
***당시 그는 시나리오 게임의 부흥 및 부활을 부르짖었다. 똑같은 시기에 시나리오 게임의 몰락을 부르짖었던 같은 Toward The Best 멤버 A. 미스릴와는 전혀 상반된 속성.......
 
***실제로 잘 만들긴 하지만자신의 게임에 대한 자뻑자화자찬이 굉장히 심해서 겸손에 익숙했던 일부 창도 회원들이 태클을 거는 일이 많았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A. 미스릴 또한 자뻑이 심했다. 극과 극은 통하는 건가
 
***실제로 잘 만들긴 하지만자신의 게임에 대한 자뻑자화자찬이 굉장히 심해서 겸손에 익숙했던 일부 창도 회원들이 태클을 거는 일이 많았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A. 미스릴 또한 자뻑이 심했다. 극과 극은 통하는 건가
 
*문학동에서의 활동
 
*문학동에서의 활동
**창작 활동보다는 시민발언장에서 발언을 많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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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활동보다는 시민발언장에서 발언을 많이 하였다. 창작을 대하는 뚜렷한 사상이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이후의 행보
 
*이후의 행보
**후속작을 준비하는 와중에 인간적인 문제가 여럿 발생하여 이후 게임제작계에서 은퇴했고, 이후로 창작분야를 다른 곳으로 옮겨 활동했다. 북미게임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 모드제작과 캐릭터 메이킹으로 두각을 발휘해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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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을 준비하는 와중에 인간적인 문제가 여럿 발생하여 이후 게임제작계에서 은퇴했고, 이후로 창작분야를 다른 곳으로 옮겨 활동했다. 북미게임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 모드제작과 캐릭터 메이킹으로 두각을 발휘해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여기서는 창조도시에서 보여주었던 진지하고 난해한 색채를 많이 없애고, 상당히 대중친화적인 노선을 탔다. 창조도시에서의 카일러스를 안 사람이라면 의외로 놀랄지도?
 
**2015년 초에 오랫동안 미루던 후속작 제작을 위해 준비하면서 아방스에서 잠시 활동을 하다가, 11월경에 창조도시에 제작자로서 복귀했다.
 
**2015년 초에 오랫동안 미루던 후속작 제작을 위해 준비하면서 아방스에서 잠시 활동을 하다가, 11월경에 창조도시에 제작자로서 복귀했다.
  

2015년 12월 14일 (월) 09:23 판

소개

  • 게임동 및 문학동에서 활동하는 창조도시 회원.
  • 원래는 뼛속까지 게임동의 피를 가지고 있었지만, 만드는 게임의 타입과 게임 취향의 특성 상 문학동과도 연결이 많이 되었다.
  • 굉장히 고상한 듯이 말을 하지만 그 때문인지 고지식한 분위기도 많이 띈다.
  • 고지식함 덕에 몇몇 회원과 다소간의 마찰을 빚기도 하였고.
  • 아마도 그래서인지 어느순간 창조도시를 탈퇴하였다.(창조도시 카페는 창조도시 웹사이트 탈퇴하기전에 예전에 가입해둔채로 아이디가 남아있는것으로 보인다)
  • 정모에 종종 참가해서 찰드님에 대한 무한애정의 눈빛을 보내기도 했지만 찰드님은 냉소적으로 대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정모에 한한 것. 실제로 활동 초창기에는 간단한 포토샵 기술을 전수해주고, 개인적으로 초대하여 자신이 제작하는 게임 제작과정을 보여줄 정도로 친밀하게 지냈다. 이후 사이가 다소 소원해진 것은 기술적인 부분을 떠나 제작사상이 극명하게 달랐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실제로 <비욘드 더 월드>를 잘 뜯어보면, 판타지로케이션과 의도적으로 정반대의 구성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 하나한 체계적으로 기획을 짜는 스타일이 아니라, 감각과 기억력에 의존해 제작을 하는 타입. 그래서 제작속도가 들인 시간에 비해 꽤 더디다.

활동분야 및 작품

  • 게임동에서의 활동
    • 데모가 있는 미완성작 게임
      • 비욘드 더 월드
      • 비욘드 더 월드만을 집중적으로 제작했다.
      • 찰드를 존경하며 그의 게임 역시 판타지 로케이션 2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시나리오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이것은 그가 게임제작자 이전에 인간의 보편적인 주제를 깊게 다루려는 인문학적인 성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래서 스스로 게임제작자라기보다는 크리에이터라고 부르길 원한다.
      • 당연히 시나리오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고 연출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의외로 유지 보수 능력이 상당하여 비욘드 더 월드의 1장을 이후 장의 퀄리티에 맞추기도 했다. 스스로도 비중이 별로 없다고 말하는 전투는... 그저 전투 애니메이션 보는 재미. 만든 게임이 보다시피 비욘드 더 월드 하나밖에 없지만 그만큼 그는 비욘드 더 월드에 몰빵많은 투자를 했다. 미완성작이지만 왠만한 완성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길다란 플레이 타임과 많은 내용을 자랑한다.
      • 당시 그는 시나리오 게임의 부흥 및 부활을 부르짖었다. 똑같은 시기에 시나리오 게임의 몰락을 부르짖었던 같은 Toward The Best 멤버 A. 미스릴와는 전혀 상반된 속성.......
      • 실제로 잘 만들긴 하지만자신의 게임에 대한 자뻑자화자찬이 굉장히 심해서 겸손에 익숙했던 일부 창도 회원들이 태클을 거는 일이 많았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A. 미스릴 또한 자뻑이 심했다. 극과 극은 통하는 건가
  • 문학동에서의 활동
    • 창작 활동보다는 시민발언장에서 발언을 많이 하였다. 창작을 대하는 뚜렷한 사상이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 이후의 행보
    • 후속작을 준비하는 와중에 인간적인 문제가 여럿 발생하여 이후 게임제작계에서 은퇴했고, 이후로 창작분야를 다른 곳으로 옮겨 활동했다. 북미게임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 모드제작과 캐릭터 메이킹으로 두각을 발휘해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여기서는 창조도시에서 보여주었던 진지하고 난해한 색채를 많이 없애고, 상당히 대중친화적인 노선을 탔다. 창조도시에서의 카일러스를 안 사람이라면 의외로 놀랄지도?
    • 2015년 초에 오랫동안 미루던 후속작 제작을 위해 준비하면서 아방스에서 잠시 활동을 하다가, 11월경에 창조도시에 제작자로서 복귀했다.

기타

  • 군대로 인해 활동을 접었으나 제대 후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 그러나 다시 활동을 접었다. (창도를 탈퇴한것으로 알고있다)
  • 2015년3월 아방스에서 잠시 활동하기도 했다.
  • 2015년 11월, 오랜 방랑 끝에 창조도시에 돌아왔다. 복귀한 카일러스의 증언에 따르면, 운영자 천무가 직접 찾아와 권유를 한 것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