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사이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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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인디사이드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웹사이트가 거쳐온 역사를 기술함.
  • 더 자세한 역사는 아래의 두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음.

설립 (1999년 10월)

  • 1999/10/16 네티앙 무료계정과 슈퍼보드를 이용하여 천무에 의해 설립.
  • 좌측 프레임 메뉴를 이용하여 슈퍼보드 여러개를 이어붙인 버전으로 회원가입 시스템이 없었다.
  • 회색메뉴에 룰오버 버튼을 이용한 조잡한 구조였다.
  • 최초 사이트를 만들었을때는 천무의 활동기반인 유니텔에서 사람들을 끌어들였다.
  • 방문자수 30명 정도 나왔을때 축하하는 분위기였다.
  • 당시 카페24 채팅방을 이용해서 채팅을 하기도했다.

1차 리뉴얼 (2001년 1월)

  • 2001/1/1 사이트1차리뉴얼 및 창조도시 이름확정
  • 창조도시 라는 이름을 확정짓고 처음으로 서비스 되었다.
  • 파란색 계열의 프레임 홈이었다.
  • 처음으로 웹호스팅이라는 것을 이용한 구축형 사이트였다.
  • 제로보드 시스템을 채용.
  • 당시에 C3 라는 이름도 고려대상이었다. Chunmu's Creative City 였다.(그래서 기각됐다)

2차 리뉴얼 (2001년 8월)

  • 2001/8/15 사이트2차리뉴얼
  • 쿠쿠님의 도움으로 디자인 진일보한 사이트였다.
  • 게임동,그림동,문학동,음악동이 처음으로 생겨났다.
  • 그러나 유저의수의 한계로 인해서 각동들의 활동이 미미했다.
  • 2001/10/15 www.acoc.co.kr 도메인등록(현재는 acoc.kr 을 사용한다)
    • 그동안 netian.com/~acoc/ 라거나 dreawiz.com/~acoc/ 같은 무료호스팅업체의 도메인만 쓰다가 처음으로 Acoc.co.kr 이라는 도메인을 사용하였다.

3차 리뉴얼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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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8/24 사이트 3차 리뉴얼
  • 현재까지도 가장 많은 팬을 가지고있다고 보이는 디자인이다.
  • 쿠쿠님의 디자인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훌륭하게 잡았던 홈페이지다.
  • 아직까지 이 디자인 이후로 이 디자인만한 디자인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정도.
  • 그 전버전에서 각동을 나누었던것을 게임동위주로 재편하였다.
  • 창조학교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학비도 일부 받았지만. 학생들 관리실패로 망했다.

4차 리뉴얼 (2002년 11월)

  • 2002/11/16 사이트 4차 리뉴얼
  • 사이트의 기능적 향상을 위해 여러가지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쿠쿠님이 일일히 다 디자인 변화에 기여하기가 힘들어졌다.
  • 천무백룡이 합작하여 만들었고 다양한 시스템들을 채용하여 인기를 올릴 수 있었다.
  • 디자인은 5차 리뉴얼과 비슷하지만 좀 후퇴했다.
  • 활동에 대한 포인트를 경험치로 두고 레벨을 올리는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였다.(당시엔 이러한 시스템을 가진 사이트가 거의 없었다)

5차 리뉴얼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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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6/18 사이트5차 리뉴얼 (전성기)
  • 창조도시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 백룡의 디자인이었다.
  • 가장 여러가지 시스템을 접목했었다.
  • 레벨시스템이나 기타등등의 시스템, 방문자수도 가장 많은 시기였다.
  • 당시 일일 방문자수가 4000명에 육박했고, 일일 가입자수도 150명정도 되었다.
  • 시민등록시스템을 채용하여 가입하면 모든게시판에서 활동할 수 없었고 시민등록 절차를 거쳤어야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비엔날래 모듬부문 1위수상 (2003년 12월)

  • 2003/12/12 전자신문주최 온라인 커뮤니티 비엔날레 모듬부문 1위 으뜸상 수상 (전자신문)
  • 상품으로 캠코더를 받았으나 별로 써먹지 못했다.
  • 크리스탈 상패도 받았는데 천무가 보관을 못해서 유실됐다.
  • 당시에 수상을 하기위해 갔던 인물들.

최악의 해킹사건 (2004년 12월)

  • 2004/12/21 해킹을 당해서 전체 데이타 대부분 손실.
  • 창조도시 역사상 가장 악랄한 해킹사건 이었다.
  • 해커는 당시 고등학생이었고 자신의 해킹실력을 뽐내고 싶었었던것 같다.
  • 자신의 아이디를 운영자 권한을 부여하고 창조도시의 주요 게시판들(거의 모든게시판)을 게시판 째로 통째로 삭제를 했다.
  • 당시만해도 백업등에 소홀했었기도 했고 창조도시의 자료양이 많아서 백업이 쉽지 않은 시절 이었기에 자료를 모두 날릴 수 밖에 없었다.
  • 이 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조도시의 사건사고 에서 기술하고있다.
  • 이 사건은 창조도시의 역사를 통틀어 창조도시에 가장 치명적인 손상을 주었던 사건으로 기록된다.

6차 리뉴얼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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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5/15 사이트 6차리뉴얼
  • 해킹을 당한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전문디자이너(미상)의 도움을 받아 제작하였다.
  • 그간 가지고 있던 약간 딱딱한 이미지를 부드럽게 바꾸고 창조도시만의 로고등을 얻어보려고 애썼으나 성공적이진 못했다.
  • 다만 해킹으로 대 피해를 본 후에 나름 창조도시를 살리는데 일조하였다.

7차 리뉴얼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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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8/16 사이트 7차리뉴얼
  • 다시 새로운 여러가지 기능들을 빠르게 추가하고 5차리뉴얼때의 기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메뉴구성등을 5차 리뉴얼로 되돌린 버전이다.
  • 디자인은 천무가 그냥 대충 했다.
  • 당시 디자인의 색상 조언만 샤이귤군에게 받았다.

8차 리뉴얼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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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6/30 사이트 8차리뉴얼
  • 씨엘쓰리디(천무의회사)의 디자이너 아티스트소울과 힘을 합쳐 새로운 UCC창작포탈 이라는 슬로건을 달고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을 하여 오픈하였다.
  • 미니홈피, 블로그, 길드 등등 정말 다양하고 화려한 서비스들을 시도하였다.
  • 아바타시스템도 이때 처음 선보이게 된다.
  • 그러나 운영인력의 한계로 점점 원활히 돌리기 힘들어져서 결국 그렇게 지나가버렸다.

SBS방송출연 1차 (팀허시)

  • 2007/7/26 SBS 게임쇼 즐거운 세상 1차 방송 - 팀허시 (게임쇼 즐거운 세상 296회)
  • 게임쇼 즐거운세상에 팀허시 관련하여 방송을 탔다.
  • 팀허시의 작품 허시는 결국 완성되었다.

SBS방송출연 2차 (게임시사회)

9차 리뉴얼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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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1 사이트 9차 리뉴얼
  • 메뉴 형태를 바꿔서 카페형식으로 좌측에 메뉴를 늘어놓는 형태로 이전 버전에서 관리인력 부재로 어려웠던 것들을 모두 덜어낸 버전이다.
  • 메뉴추가도 간단하게 할 수 있게 바꾼 버전. 좌상단에 오글거리는 문구가 눈에띈다.
  • 처음으로 상업광고배너(구글애드센스)를 적용하였다.
  • 처음으로 가가채팅방을 사용하였다.

10차 리뉴얼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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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 사이트 10차 리뉴얼
  • 2010/12/19일 부터 시작된 약 2주간의 리뉴얼 기간 후 오픈하였다.
  • 수년간 이어져 내려오던 제로보드4에서 제로보드xe로 갈아타게 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보안이다.
  • 창조도시 웹게임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들고나왔지만. 너무 느리고 질리는 게임의 한계덕에 몇주만에 패망하게 되었다.
  • 당시 제일 잘나가단 5차버전의 회귀라는 미명하에 그와 비슷한 디자인을 채용하였다.
  • 디자이너는 쉐로였다. 웹게임 뿐만아니라. 창조도시 메이드를 활용한 덕심을 자극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역효과. (창조도시 메이드참조)
  • 관리가 안되고 xe 시스템으로 업데이트 했으나 그걸 감당할만한 서버인력 부재로 속도저하등의 난재에 부딛혀 결국 패망의 길을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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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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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 화면

11차 리뉴얼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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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4/27 사이트 11차 리뉴얼
  • 10차 리뉴얼이 상당한 악평이었는지 순식간에 11차 리뉴얼로 돌입하여 완성되었다.
  • 코드님의 도움으로 여러가지 전략을 세워서 함께 만들었다.
  • 사이트 디자인은 신지가 도움을 줬다.
  • 처음으로 창조도시의 로고를 사용했다.
  • 기본 테마는 '간단함(직관성)'이다.
  • 눈에 쉽게 들어오고 최대한 빨리 찾아갈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더불어, os 업데이트를 통한 속도 개선 등을 노렸다.
  • 창조도시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 운영진도 새로이 보충했다.
  • 10차 리뉴얼에서 간과한 서버관리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서 사이트 속도등의 문제들을 관리해주므로써 쾌적한 사이트 이용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카페시절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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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1/25 네이버 카페로 잠시 이전
  • 서버의 보안문제와 외부회원 유입, 그리고 사이트의 영속성등의 여러가지 문제를 고려하여 네이버 카페로 보금자리를 이전하였다.
  • 여러가지 긍정적 요인도 있었고 부정적 요인도 있었던 시기.
  • 현재 카페는 읽기만 가능하고 쓰기는 불가능하도록 잠겨있다.
  • 기록물 보관 차원에서 확실히 더 낫다고 판단되기 때문
  • 카페주소는 http://cafe.naver.com/acoc 이다.
  • 카페화시절 창조도시의 사건사고중 두번째로 치명적인 운영단 분열사태를 겪게된다.

12차 리뉴얼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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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10/ 8 창조도시 2.0 리뉴얼(12차)
  • 이전 카페상태에서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완전히 새로운 웹 사이트로 재탄생이 필요해져서 기존 착한 웹사이트 창조도시 1.0을 버리고 과감히 창조도시 2.0 (익명화사이트 및 기타 창작환경 전환)으로 탈바꿈하였다.
  • 그러나 생각보다 좋은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 혹자에겐 창조도시가 망했다는 소문이 본격적으로 돌기 시작한 버전이다.
  • 운영단 분열사태 이후 운영단이 전무한 상태여서 사이트를 존속시키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 라이브러리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지만. 목적이 불문명하고 재미가 없어서 곧 망했다.

13차 리뉴얼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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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2/26 창조도시 정상화 리뉴얼 (13차, 현재)
  • 2.0리뉴얼을 통해 생겨난 문제점(익명화등)에 대한 실패를 모두 인정하고 새롭게 다시 탄생하는 의미의 리뉴얼을 진행하였다.
  • 새로운 활동 규정을 정의하고 클린한 창조도시로 거듭난다는 전략을 표방하였다.
  • 서버를 더 나은 사양으로 이전하여 빠르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1회 창조도시 인디게임 제작대회 개최 (2015년 3월)

창조도시와 네코데브의 합병

  • 2016/1/17 창조도시와 네코데브가 합병하여 인디사이드로 변경.

기타

  • 중간에 모습이 유실된 페이지들은 지금도 찾을 수가 없다.
  • 당시의 디자이너인 쿠쿠님이나 사이트를 어떤식으로든 보전하고 있는분이 있으면 연락바람.